등촌역 본죽 쉬는날이 없어 좋았던 기억 본죽을 먹는 2가지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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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9시 반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이다.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주문을 할 수 있다.

어느 순간부터 전화하는게 귀찮아졌다. 인삿말을 서로 건네고 어떤 말을 하는지 긴장해서라고 해야할까?  네이버 주문으로 포장할 수 있으니 그 점은 좋았다. 

 

등촌역 본죽

본죽을 먹는데 2가지 이유가 있다. 밑 반찬 장조림과 젓갈이 왜 이렇게 맛날까? 장조림 생각나면 가끔 시켜먹을 때도 있다. 그리고 양이 적은 나에게 너무 좋은 이유. 죽을 2~3개로 나눠 포장할 수 있다.

 

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다는게 참 좋다. 포장해서 그릇에 담아 놓으면 사온줄도 모를때가 있다. 단 밑반찬 출연 금지.

아.. 이런 옵션들을 전화로 주문하면 자꾸 까먹는다. 직원들이 먼저 말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한데, 사람인지라 까먹을 수도... 매장에 도착해서 아 맞다... 하면 서로 분위기 이상해 짐...

 

폰없어도 사시는 분들이 아니고서야 대화보다 어플이 편해지는 세상인것 같다. 

 

아무튼... 본죽 등촌역점 네이버 포장이 바로 가능한 버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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